스타트업 씬에 있는 사람들중에 바퀴벌레 같은 대표라는 표현 들어본적 있나요? 미국에서는 유명한데, 예전에는 VC들이 이사람들을 무시했지만, 경제가 어려워진 올해, 이들이 옳다는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.
바퀴벌레 모드란?
이 용어는 2017년 고성장 시대에 성장이 아닌 생존위주의 스타트업 대표들을 무시하는 VC들이 사용하던 단어였습니다.
소진율 최소화: 지출을 대폭 줄여 회사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을 최대화합니다.
핵심에 집중: 가장 중요한 목표 몇가지만 설정하고, 나머지는 과감히 제거합니다.(직원을 극단적으로 줄입니다)
희망 유지: 실패가 거의 확실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. 이들은 생존의 대가입니다. 그리고 몇년이 지나도 계속 살아있죠.
이것은 샌프란에서 온 어떤 VC가 연말을 회고하면서 작성한 이야기를 번역 한것 입니다. 올해 초, 한 창업자는 자금 부족과 실적 부진으로 회사가 실패할 위기에 처했습니다. 투자자는 인재 인수를 통한 출구 전략을 제안했지만, 창업자는 이를 거부하고 "바퀴벌레 모드"에 돌입했습니다.
이 창업자는 소진율을 2/3로 줄이고, 3가지 핵심 목표만 남기며, 불필요한 요소는 모두 포기했습니다. 수학적으로 실패가 확실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.
결국 그녀의 결정은 성공으로 이어졌고, 회사는 목표를 달성하며 다음 라운드 진행에 성공했습니다.
교훈:
투자자의 조언을 듣되, 최종 결정은 CEO인 당신의 몫입니다. 투자자가 항상 옳은게 아닙니다.
바퀴벌레처럼 끈질기게 버텨라: 필요하다면 모든 것을 줄이고 핵심에만 집중하세요.
성장도 중요하지만, 생존도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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